소제동 철도관사촌 재생 프로젝트, 소제호

蘇堤湖

같이, 가치로 채우다

소제호 프로젝트는 소제동의 역사적, 물리적 가치와 의미를 남기되 재해석하고,
바꾸어 의미 있는 쓰임을 찾아 주며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가치를 모두 버리고, 구획을 정해 일시에 철거하는 백지상태에서의 개발 방식이 아니라
마을이 지닌 본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여러 기능들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공동의 이익을 위한 거점마을로서 가치 있는 것은 남기고, 역사적인 공간들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사라져 가는 소제동을 이야기로 다시 채워 가며 지켜 나가고 싶습니다.

소제호 프로젝트는
소제동의 역사적, 물리적 가치와 의미를 남기되
재해석하고, 바꾸어 의미 있는 쓰임을 찾아 주며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가치를 모두 버리고, 구획을 정해 일시에 철거하는
백지상태에서의 개발 방식이 아니라 마을이 지닌 본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여러 기능들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공동의 이익을 위한 거점마을로서 가치 있는 것은 남기고,
역사적인 공간들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사라져 가는 소제동을
이야기로 다시 채워 가며 지켜 나가고 싶습니다.

다시 호수가 되다, 소제호

매립된 호수 위에 세워진 소제동은
점점 불빛을 잃어가는 회색 빛의 도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가고 있습니다.

재생의 손길은 하나의 물줄기와 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물줄기가 가치 있는 쓰임으로 모여 선순환이 되고
역사, 문화, 사람으로 채워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아름다운 호수로 재탄생 되길 바랍니다.

매립된 호수 위에 세워진 소제동은 점점 불빛을 잃어가는
회색 빛의 도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가고 있습니다.

재생의 손길은 하나의 물줄기와 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물줄기가 가치 있는 쓰임으로 모여 선순환이 되고
역사, 문화, 사람으로 채워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아름다운 호수로 재탄생 되길 바랍니다.